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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인기 메뉴 된 대창...'초대창' 등 대창 맛집도 창업 시장서 성장세



최근 몇 년 새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메뉴 가운데 하나가 곱창·대창이다.

한 걸그룹 멤버가 예능에서 관련 먹방을 선보인 후로 전국 각지의 곱창·대창 맛집에는 재료가 부족할 정도의 이른바 '대란'을 겪었다.

곱창·대창 외식 인기 메뉴로 각광 받음에 따라 '초대창'과 같은 대창 전문점이 창업 시장서 성장세를 타고 있다.

대창은 원래 부속물 메뉴 중에서도 고가에 속해 접대성 고급 메뉴의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기존 고기 메뉴와 차별화된 고소한 맛과 중독성 강한 양념 등이 매력으로 손꼽히며 점차 대중화하고 있다.

초대창은 11년간 쌓은 곱창 장인의 노하우를 앞세워 대창 맛집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특허받은 연육 레시피로, 잡내는 제거하고 대창의 고소한 맛은 배로 살렸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부 브랜드에서 양대창 판매가를 낮추기 위해 그램 수를 줄인 것과 달리, 그램 수는 높게 유지하며 소비자가는 합리적으로 형성했다.

숯불에서 초벌구이 후 제공하는 조리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늘 안정적인 맛을 제공하며 본사가 독자적인 유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양대창 원육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때문에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양대창 맛집을 찾을 수 있고, 점주는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초대창 측의 설명이다. 인테리어 역시 외식 업계 주 소비층인 20·30세대를 겨냥한 뉴트로 감성의 인테리어를 적용, 트렌디한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가맹점은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https://www.sports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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