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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브랜드 '초대창' 리브랜딩 단행 “효율성 높이는 브랜드 자리매김”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고기 브랜드 '초대창'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초대창은 지난 2020년 1월 가맹 사업을 시작한 양대창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7년 동안 외식사업을 전개해온 김석훈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였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가맹사업을 정리했다.



초대창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재정비에 나서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로 거듭났다. 리브랜딩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예비 창업자들의 눈높이와 실질적 매출 제시, 그리고 수익율을 높이는 것으로 무엇보다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힘썼다.


실제로 초대창은 A급 상권이 아니라 B급이나 C급 입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브랜드를 기획했고, 백석동에 직영점을 다시 오픈했다. 또한 식자재 관리를 잘못하면 수익이 남지 않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물류비가 35%를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



김석훈 대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가맹사업을 정리,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재정비하여 초대창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면서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전 직원이 백석동 초대창 직영점에서 함께 일을 하면서 조금 더 브랜드의 깊숙한 내면을 다듬었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자들이 본사에 기대하는 부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했다”면서 “특히 초대창은 기형 구조의 창업이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는 창업, 현실에 맞는 창업을 지향한다. 앞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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